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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xt3 이대로 못쓰겠다~ ⊙ 정보통신이야기

회사에서 데비안 리눅스를 서버로 활용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.
평소에도 ext3 에 대한 불안감을 계속 가지고 있었는데,
이번주에 운영중인 서버 한대가 파일시스템이 완전히 맛이 가는 일이 발생하여, 결국 재설치를 하였습니다.

오늘, 리눅스 파일시스템의 안정을 위해서 자료를 찾아보다가
평소에 자주 fsck 를 실행하여 불안정한 inode 를 정리해야 한다는 글을 보게 되어...
시험삼아 테스트용 서버와 사용하던 PC 에서 fsck 를 실행하였습니다. ^^;;;
문제는 이 두 컴퓨터의 파일시스템이 전부 엉망이 되었다는 것입니다.
역시 지금 이순간 제 PC를 재설치하고 있는 중입니다.

시스템을 운영하다가 정전이 되어 다시 부팅을 시킬 경우 제대로 올라오지 않는 녀석들은 대부분 리눅스 서버들입니다.
그러나, 윈도우나 FreeBSD 서버들은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다시 정상적으로 올라옵니다.

ext3 가 이렇게 불안해서야 어떻게 서버를 운영할지 걱정이군요.
다행이도 리눅스에서는 ext3 외에도 jfs, xfs, reiser fs 등을 추가 지원합니다.
오늘 남은 시간동안 이 파일시스템에 대한 안정성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.
테스트를 통해서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결국 다른 OS로 전향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. ^^

덧글

  • 천하귀남 2008/05/17 07:32 # 답글

    역시 ext3가 불안한게 맞는가 보군요. 개인적인 경험에도 리눅스에서 ext3사용중에 가끔 나가는 경우가 있어서 의심하고있었습니다.
  • 가우리언 2008/05/18 12:57 # 답글

    어제는 아주 간단하게(컴퓨터 리셋 40회) ReiserFS 를 테스트해보았는데, 그런데로 안정적인듯 합니다. 오늘은 JFS 테스트 예정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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